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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부모님 안녕하십니까? 따뜻한 봄기운이 가득한 3월, 학부모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빕니다. 전문상담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아이들을 만나오며 가장 크게 느끼는 점은, “아이들은 마음이 힘들 때 말보다 행동으로 먼저 구조 요청(SOS)을 보낸다”는 것입니다. 청소년 시기는 급격한 신체적, 심리적 변화와 함께 학업 스트레스, 또래 관계의 어려움이 겹쳐 감정의 기복이 매우 큰 시기입니다. 가정과 학교가 한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의 안전 울타리가 되어주기를 바라며, 가정에서 꼭 알아두셔야 할 생명존중 및 위기 예방 가이드를 안내해 드립니다.
🚨 우리 아이가 보내는 마음의 SOS 신호 평소와 다른 아이의 변화를 ‘사춘기라서 그러려니’ 하고 넘기기보다, 따뜻한 관심으로 한 번 더 살펴봐 주세요. 언어적 신호: "차라리 죽는 게 나을 것 같아", "내가 없어지면 좋겠지?", "어차피 희망이 없어" 등 죽음이나 절망에 대한 언급을 자주 합니다. SNS나 메신저 상태 메시지도 유심히 봐주세요. 행동적 신호: 평소 아끼던 물건을 친구나 가족에게 나누어 주거나, 갑자기 방을 정리합니다. 혼자만 있으려 하고 대화를 극단적으로 거부하기도 합니다. 신체/정서적 신호: 수면 패턴이 급격히 변하거나(불면 또는 과수면), 식욕이 크게 떨어집니다. 뚜렷한 이유 없이 머리나 배가 아프다고 자주 호소합니다.
💬 마음을 여는 생명존중 대화법 (DO & DON’T) 아이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'평가 없는 경청'과 '공감'입니다. ❌ 피해야 할 대화 (DON'T) 충고/비난: "네가 배가 불러서 그래", "학생이 공부만 하면 되지 뭐가 힘들어!" 축소/무시: "네 나이 땐 다 그래. 크면 아무것도 아니야." 섣부른 해결책 제시: "그냥 학원 끊어. 잊어버려." ⭕ 권장하는 대화 (DO) 있는 그대로 인정하기: "우리 ○○이가 요즘 마음이 많이 무겁고 힘들구나." 감정 읽어주기: "그런 일이 있었어? 정말 속상했겠다." 든든한 지지자 되어주기: "네가 어떤 모습이든 엄마/아빠는 널 사랑하고, 항상 네 편이야. 같이 방법을 찾아보자.“
🤝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, 위클래스가 함께합니다! 아이의 우울감이 깊어 보이거나 가정에서 대처하기 어렵다고 느껴지실 때는 주저하지 말고 전문가의 도움을 요청해 주세요. 🏫 본교 위클래스 (Wee Class) 위치: 본관 1층 위(Wee)클래스 상담 예약 및 문의: 055-541-6904(내선번호 605) 📞 24시간 도움받을 수 있는 전문 상담 기관 한국생명의전화: 1588-9191 (www.lifeline.or.kr) 청소년전화: 138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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